‘타인은 지옥이다’ 반가운 컴백 알린 임시완!!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반가운 컴백 알린 임시완!!
임시완이 보여줄 다채로운 연기에 기대감 UP.
기사입력 2019-08-09 12:37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2083883152_JgaZ8Bj4_586fd8bc8ce766f2bd55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인공 배우 임시완     ©정다운

안방극장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임시완이 복귀작으로 ‘타인은 지옥이다’을 망설임 없이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배우 임시완의 첫 OCN 장르물 도전작이자, 동시에 오래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31일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이 예고된 ‘타인은 지옥이다’를 원작 웹툰으로 먼저 접했다는 임시완. 모두가 궁금해 했던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소재도 신선하고 스토리 전개도 빨라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작품 제안을 받아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드라마로 재탄생하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원작의 재미를 충분히 살렸고, 각색된 내용들이 신선하고 새롭다. 더욱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과 생동감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원작을 통해 이미 증명된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 영화와 드라마의 좋은 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그리고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배우 임시완이 만나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높아지는 대목이다.

 

이어 “종우는 퍽퍽한 현실에 부딪혀 저렴한 고시원을 찾다가 에덴에 오게 됐고, 그곳에서 타인들이 만드는 지옥을 겪으며 점차 심경의 변화를 겪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세심한 분석과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외적으로는 원작 웹툰과의 싱크로율을 고려해 실제 취업 준비생이나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고, 연기적으로는 캐릭터가 지닌 예민함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많이 뒀다는 것. “타인을 경계하고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들을 부각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는 임시완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날 첫 방송에 손꼽아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임시완은 “원작을 보신 분들도, 드라마틱 시네마로 ‘타인은 지옥이다’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모두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이다.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최고의 케미를 발휘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또한 ‘구해줘1’을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WATCHER(왓쳐)’ 후속으로 8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호 티브이저널(TVjournal) / 전화 02-813-6622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 / 등록번호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2월13일 / 발행인 : 최전호 / 회장 편집인 : 최종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다운 / 사업자등록번호 디에스미디어그룹 108-18-45344 / 관리대표자 광고 및 사업제휴 이메일 / cjo57@nanumnews.com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와 사진 등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