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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연못남’ 유민상, 그녀의 푸우가 될 수 있을까? 기대UP
유민상, ‘경축!’ 솔로 탈출하고 드디어 인생 만남 시작할까?
기사입력 2019-08-23 12:08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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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사랑스런 그녀의 곰돌이 푸우로 거듭날 수 있을까? 유민상과 헬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청순한 미모가 빛나는 헬퍼가 유민상에게 곰돌이 푸우 같다는 청신호를 보내 그가 드디어 솔로를 탈출하고 인생 만남을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이 새롭게 시도한 최초의 30분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제작 스페이스 래빗 연출 김석범)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솔로남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까지 속 터질 만큼 답답한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 첫 방송 이후 신선한 소재와 30분의 심플한 스토리 텔링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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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에 출연하는 유민상     ©정다운

이 가운데 개그맨 유민상이 오랜 솔로 탈출을 위한 헬퍼와의 첫만남을 가져 궁금증을 높였다. 헬퍼가 처음 문을 열고 들어온 순간, 유민상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의 모든 멤버들이 동시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말았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아름다운 미소, 단아한 분위기까지 청순 여신이 따로 없었기 때문. 이에 본 만남을 지켜본 멤버들은 격한 환영과 함께 유민상의 분홍빛 로맨스를 열렬하게 응원했다는 후문.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유민상은 수십 번 폴더 인사를 건네더니 양 많은 큰 컵 음료를 주문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어 호칭 정리를 하던 유민상은 청순헬퍼가 “민상오빠가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하자 입 꼬리를 귀 끝까지 올리더니 눈동자를 조신히 아래로 내리며 “저는 상관없습니다”라고 쑥스럽게 대답해 스튜디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헬퍼가 “저는 다인. 한다인 입니다”라며 수줍게 이름을 말하자 “단아한 이미지 입니다. 한가인 씨 처럼…”라고 말한 후 곧이어 “근데 한다인 씨가 휠씬 낫습니다”라고 말해 한다인 헬퍼를 미소 짓게 했다. 이어 한다인 헬퍼는 유민상에 대해 “곰돌이 푸우 같아요”라고 밝혀 이들의 만남에 청신호를 보냈다.

 

이에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였다고. 오랜만에 박수 갈채가 쏟아진 스튜디오에서 장동민은 “자신감을 갖고 해”라며 유민상을 응원하는가 하면, 박명수는 “민상아 너는 부담 없는 스타일이야. 편안해 보여. 그러니 자신감을 갖자”라고 저돌적인 만남을 요청했다는 후문.

 

시종일관 유민상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연애문맹의 마음을 온통 핑크빛으로 수놓은 한다인헬퍼의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연예계 연애 휴업자들의 애타는 리얼 연애 도전기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은 MBN 콘텐츠 자회사인 스페이스 래빗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토요일 저녁 8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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