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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공연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2019 유승우 콘서트 <달달한 밤> 개최를 앞두고 특별한 공연 연습실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캐주얼한 의상의 편안한 모습으로 합주실에 등장, 연습에 열중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어깨에는 기타를 매고 마이크 앞에서 노래에 진지하게 집중하는 장면은 음악에 대한 유승우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보여준 진지한 매력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유승우는 열정 가득한 모습의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꾸며질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에서는 더욱 폭넓은 음악과 매력적인 이벤트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더욱이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개최되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인 만큼 그만의 포근한 음악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신나는 재미를 동시에 선물할 것으로 예고된다.
2013년 정규앨범 '유승우'로 데뷔한 유승우는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정규 2집 'YU SEUNG WOO 2’(유승우2)의 수록 타이틀곡 '너의 나'를 비롯해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도 그 재능을 뽐냈다. 더불어 다양한 드라마 OST,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등에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유승우의 2019년 단독콘서트 <달달한 밤>은 11월 30일 오후 6시,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개최되며, 콘서트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