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예능’ 브루노, 주옥 같은 멘트 대 방출!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친한 예능’ 브루노, 주옥 같은 멘트 대 방출!
순수한 영혼 장착! 신선한 멘트 폭격! ‘맹활약’ 예고!
기사입력 2020-01-06 12:52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MBN의 신규 예능 ‘친한 예능’ 브루노가 주옥 같은 멘트를 대 방출한다. 첫 회부터 “나도 너희한테 배우면 못되질 수 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증폭된다.

 

오는 7일(화)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한국인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2083883152_SEWqwn8c_9f50ab4d9ba5ab4f3cf5

이 가운데 브루노가 첫 촬영부터 주옥 같은 멘트를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16년만에 한국 예능에 복귀하게 된 브루노는 혹독한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드문 순수한 영혼을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때 브루노는 ‘브루노가 너무 착하다’며 투덜대는 팀원들을 향해 “아냐, 나도 너희한테 배우면 못되질 수 있어”라며 멤버들을 긴장시키는가 하면, 숨겨진 예능 야망을 드러내 날로 발전할 그의 예능력에 관심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워밍업을 마친 브루노는 보다 강렬하고 신선한 멘트들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볼을 맞대고 층층이 몸을 포개는 인간탑 포즈 예시를 본 팀원들. 이때 “맨 아래가 탑이야. 브루노에게 기회 주는 거야”라며 맨 아래 위치를 제안한 샘 해밍턴을 향해 브루노는 “난 착하지, 바보 아니야”라며 생각지 못한 반박 멘트를 날려 모두를 배꼽 쥐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순수한 영혼을 바탕으로 신박한 돌직구 멘트를 쏟아낼 ‘신 예능캐’ 브루노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친한 예능’ 제작진은 “브루노는 첫 촬영부터 16년 공백을 무색하게 할 절대적인 존재감을 표출했다”면서, “브루노는 매 순간 허를 찌르는 멘트와 순진무구한 매력을 터뜨리며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그의 뜻하지 않은 맹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화요일 밤, 파워 업 웃음 장착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오는 7일(화)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