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멤버들이 예상한 시즌 3 첫 탈락자는?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대탈출3' 멤버들이 예상한 시즌 3 첫 탈락자는?
'ft. 고음 폭발 좀비 실험 카메라'
기사입력 2020-02-17 12:31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tvN ‘대탈출3’ 멤버들이 시즌 3의 첫 탈락자를 예측한 좀비 실험 카메라가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3월 1일(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되는 ‘대탈출3(연출 정종연)’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시즌 1부터 호흡해온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멤버 변동 없이 출연해 한층 더 강력해진 케미와 추리력을 선보인다.

2083883152_dTl5UZX2_d854f3e3072a64c9b709

첫 방송이 다가올수록 ‘탈출’의 경계를 확장할 ‘대탈출3’의 변화에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멤버들의 유쾌한 호흡이 포착돼 반가움을 높인다.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좀비 실험 카메라가 공개된 것. 마치 퍼즐이 맞춰지듯 ‘대탈출’에 대한 감각이 하나씩 돌아온다는 강호동의 말과 달리, 암전 후 갑자기 나타난 좀비 앞에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는 멤버들은 시즌 3에서 탈락자가 발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시즌 3의 첫 탈락자를 예상하는 투표 결과 1위로 지목된 김종민은 좀비의 등장에 반사적으로 도망가지만, 크게 놀라지 않는 모습이다. 멤버들 중 겁이 없는 편에 속하는 캐릭터 그대로인 것. 2위 피오는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놀란 것이다”라는 멘트와 달리, 두 번이나 좀비를 보고 기겁하며 재미를 더한다. 시즌 3에서는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피오의 다짐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대목.

 

 

3위로 지목된 김동현은 ‘김호들’이라는 별명답게 뒤에서 좀비가 나타나자, 깜짝 놀라며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도망간다. “이제는 이 주먹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포부와 반대로 좀비에게 잡힌 광경은 웃음을 선사한다. 4위 강호동은 좀비의 등장에도 놀라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지난 시즌 2 ‘희망 연구소’ 편에서 최초로 탈락의 경험을 맛봤던 강호동은 “시즌 3에서는 몸이 반응하는 대로 막 해볼 작정”이라고 다짐해 기대를 높인다.

 

 

탈락 예상 5위 유병재는 좀비의 습격에 고성을 지르며 급기야 바닥에 드러눕는다. “기대하셨던 것만큼, 부족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지 않을까”라는 예상이 그대로 적중해 재미를 예고한다. 사실상 탈락 확률이 가장 낮은 멤버로 뽑힌 6위 신동은 잔뜩 놀란 채 좀비에게 잡히며 예상외의 전개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시즌 3에서는 조금 더 날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신동의 말은 ‘신대장’의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궁금케 한다.

 

 

한편 시즌 3의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tvN 유튜브 채널에서는 시즌 1, 2 전편을 반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중이다.

 

 

‘밀실 탈출’에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스펙트럼을 확장한 ‘대탈출3’는 오는 3월 1일(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