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3차 티저영상 공개!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3차 티저영상 공개!
운명의 그날이 온다!! 왕재의 운을 가리는 목숨을 건 사투 !!
기사입력 2020-04-13 10:16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연출/윤상호 각본/방지영)가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3차 티저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2083883152_Sbei0JO5_b569f046aa1b4950a10f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시작부터 신비로운 배경음악과 함께 관상을 읽는 최천중(박시후 분)이 등장해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든다. “참으로 범상치 않은 상이야. 호랑이 상이다.”라는 천중의 대사에 이어 신묘한 능력을 가진 이봉련(고성희 분) 또한 “진짜 왕재는, 흥선군이라는 호랑이를 속이는!” 라고 말해 운명을 읽는 두 사람이 주시하는 흥선(전광렬 분)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어두운 밤길 속 천중에게 누군가가 칼을 들이대며 위협하는 모습으로 위기에 빠진 천중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지는 천중이 비춰져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 “대원군께서 두려워하는 그 자가 이곳으로 옵니다.” 라는 긴장감 도는 봉련의 대사위로 군사들을 이끌고 등장하는 채인규(성혁 분)와 “그 자를 잡는 자에게는 큰상을 내릴 것이다.” 라고 명령을 내리는 흥선, 그리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우는 김좌근(차광수 분)과 매서운 눈빛을 보이는 김병운(김승수 분)이 등장해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상말미에는 누군가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는 듯한 봉련의 끔찍한 비명소리가 영상을 가득 매워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쓰러진 봉련을 품에 안고 울부짖는 천중, 이어 두 사람이 혼례를 올리는 모습들이 휘몰아치며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제 날 다시 기억나게 해주겠소. 그대는 나의 정인이여.” 라는 마지막 천중의 대사로 두 사람에게 어떤 시련이 닥쳐온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폭풍 같은 전개를 예고한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