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김명수-신예은, “드디어, 마침내, 닿았다!!”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 “드디어, 마침내, 닿았다!!”
떨.림.절.정! …지붕 꼭대기‘달빛 키스’포착!
기사입력 2020-04-14 09:46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심장 조심하며 열어봐야 하는 ‘역대급 심쿵짤’ 선 공개!”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달빛이 쏟아지는 지붕 위에서 서로를 향해 다가서고 있는, ‘달빛 첫 키스’ 현장이 선 공개됐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묘인(猫人), 사람과 사랑 앞에서 솔직한 디자이너, 파양이라는 아픈 과거를 품고 살아가는 공방 카페 주인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달콤한 기운을 퍼트리고 있다.

2083883152_IeMB9gWn_fa0a4a2c1accb52b9071
▲KBS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의 주인공 배우 김명수와 신예은     ©정다운

무엇보다 김명수는 김솔아(신예은)의 물건을 쥐고 있을 때 인간 남자로 변신할 수 있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신예은은 어린 시절부터 고양이처럼 조심스럽고 예민한 사람들을 케어하며 살아온 착하고 밝은 인물 김솔아 역을 맡았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점점 깊어지는 김솔아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눈물까지 뚝뚝 흘리는 홍조, 홍조만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감정을 눈치 채고 들뜬 미소를 드리운 김솔아의 모습이 담겼던 터. 두 사람이 어느새 서로를 향하게 된 ‘마음’을 깨닫는 짜릿한 순간을 펼쳐내면서 설렘을 폭증시켰다.

 

이와 관련 김명수와 신예은이 서로만을 바라보는 ‘지붕 위 첫 키스’가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극중 홍조와 김솔아가 달빛이 쏟아지는 밤 지붕 위에 걸터앉아 떨림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 한참 김솔아의 눈을 바라보던 홍조가 성큼 다가서자, 김솔아는 눈을 꼭 감고, 마침내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이 이뤄진다. 홍조와 김솔아의 ‘급진전 로맨스’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토록 낭만적인 투 샷이 성사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김명수와 신예은의 ‘지붕 위 첫 키스’는 지난 2월 24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촬영됐다. 김명수와 신예은은 각 인물에게 중요한 분기점을 촬영해야 하는 만큼 대본 속에 담긴 감정선에 대해 감독과 오랜 상의를 거친 후 본 촬영에 임했다.

 

특히 김명수는 신예은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을 꼭 잡아주며 지붕 위 촬영 지점에 앉도록 도와줬고, 신예은은 김명수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미소를 지으며 김명수의 말을 경청해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본 촬영이 진행되자 김명수와 신예은은 맡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깊은 감정 연기를 펼쳐내며 떨림 가득한 ‘첫 입맞춤’을 구현해냈다.

 

제작진은 “김명수와 신예은의 감정 연기가 치솟을 대로 치솟았던 장면이다. 현장에서조차 ‘역대급’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라며 “이번 주, 순수한 청춘들의 가슴 떨리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