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 X 치명 박명수, 치킨 신생아즈 환골탈태!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 X 치명 박명수, 치킨 신생아즈 환골탈태!
쯔양에 ‘속죄의 치킨’ 대접! 프라이드 VS 양념 쯔양의 선택은!
기사입력 2020-04-24 10:05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MBC ‘놀면 뭐하니?’ 치킨계 신생아 콤비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가 환골탈태한다. 치킨 고수의 가르침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들은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속죄의 치킨’을 대접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2083883152_6TKryZkX_82a503d358e4471aa2bf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중인 박명수, 쯔양, 유재석     ©정다운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치킨 고수를 만난 후 자신감을 장착한 닭터유와 치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치킨 업계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부캐, 치킨 설계자 닭터유와 그의 파트너 치명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앞서 서울 치킨 3대 맛집과 인천 유명 닭강정 집을 찾았던 두 사람은 치킨 사부의 가르침을 받은 후 다시 주방에서 만난다.

 

프라이드 담당 닭터유는 스승님이 전수한 비법을 그대로 재현해 영롱한 치킨을 튀겨낸 후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양념치킨 담당 치명은 레시피를 잊고 좌절하는가 싶더니 금세 그럴듯한 양념을 완성한다.

 

두 사람은 직접 튀긴 치킨과 양념을 맛본 뒤 “아니 왜 맛있지?”라고 갸우뚱해 한다. 또 셀프로 장족의 발전임을 인정하더니, 서로의 공을 칭찬하는 생소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자신감과 재미가 붙은 닭터유와 치명은 오히려 영업 종료를 아쉬워했을 정도라고 해, 치킨 사부의 은총으로 다시 태어날 콤비의 환골탈태를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닭터유와 치명은 자신들만 모르는 사이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속죄의 치킨’을 대접한다. 본사로부터 소환당한 장소에 두 사람이 튀겨낸 치킨을 주문한 쯔양이 먹방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

 

쯔양은 전문가답게 닭터유의 달라진 치킨 조리법을 단번에 알아차리더니 두 사람을 흐뭇하게 만드는 맛 평가를 내린다. 또 닭터유의 프라이드와 치명의 양념치킨 중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누가 쯔양의 선택을 받을지 궁금하다.

 

한편 쯔양에게 ‘속죄의 치킨’을 대접한 닭터유와 치명은 치킨집 오픈을 위한 다음 단계에 돌입한다. ‘치킨집 前 CEO’ 면모를 보여주지 못한 치명은 맛있는 치킨 양념을 완성하기 위해 실력을 갈고닦는다. 개인 장비를 구입해 여러 차례 닭을 튀기고 양념 재료를 조합해가며 ‘치명 표’ 특제 소스 제조에 열을 올렸다고 해 변화된 그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환골탈태한 닭터유와 치명의 변신은 오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