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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갑자기 분위기 체험 삶의 현장?
노동 지옥에 빠진 탈출러들, 탈출 위한 전략적 두뇌 플레이 시작!
기사입력 2020-05-17 16:06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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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가 의문의 빵 공장에서 특급 미션을 수행한다.

 

 

오늘(17, 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대탈출3’(연출 정종연) 9회에서는 무장 단체가 지키는 수상한 공장을 배경으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의 노동 현장이 펼쳐진다. 안대를 벗자마자 영문도 모른 채 빵에 구멍을 뚫고 포장을 하는 등 정체불명의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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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공장에 갇힌 탈출러들은 삼엄한 감시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붙이고, 주위를 둘러보며 작은 단서라도 발견하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 목을 압박하는 의문의 목걸이를 부착한 탈출러들과 그들을 향해 “나한테 반항을 했다?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요”라며 으름장을 놓는 남자는 공장의 정체에 의구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팔이 다친 미스터리한 외국인과 난데없이 가발을 쓴 유병재, “실패하면 우리 다 같이 죽는 거야”라는 신동의 한 마디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성실하게 노동에 임하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빵 공장의 정체를 밝혀내고, 탈출에 성공해야 하는 삼중고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오늘(17일) 방송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또 다른 컨셉의 스토리를 선보이게 된다”라고 예고하며 “여섯 명의 탈출러들이 마치 첩보 요원처럼 고난이도 미션을 수행하며 펼치는 흥미진진한 두뇌 플레이가 이번 에피소드의 시청 포인트”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tvN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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